앞선 글에서 잠깐 언급하기도 했지만, 나만의 전문성을 갖추기 위해 여러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그 중 가장 비중있게 준비하고 있는 것이 경영지도사 자격증 취득입니다. 그 간 자격증 취득을 위해 퇴근하고 새벽 2시가 넘어서까지 책을 읽고 요점을 정리해왔습니다. 그 고통의 시간을 넘어 1차 시험을 합격한게 지난 4월이었습니다.(그 장렬한 전투의 기록은 아래의 링크에 담아뒀습니다.) 2023.07.01 - [낡은 일기장] - 무엇으로 먹고 살 것인가? (下) 그리고 지난 15일, 대망의 2차 시험이 있었습니다. 경영지도사 2차 시험은 1차 시험과는 다르게 논술 및 약술형 문제로 이루어져있습니다. 객관식 문제에서는 잘 모르는 문제라도 차근차근 보기문항을 지워나가다보면 결국 2개 이하의 답만이 남습니다. 그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