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글을 씁니다.그 동안 몸이 두 개라도 부족할 정도로 바쁜 나날들이었습니다.걱정과는 달리 일거리가 계속 늘어나서 일하는 시간이 계속 늘어나고 있네요.보통 첫째가 어린이집 가있는 낮 시간과 애들을 재운 늦은 밤부터 새벽 시간을 많이 활용하는데자는 시간이 점점 늦어지다보니 피로가 누적되는 악순환이 계속되었습니다. 그래도 작년 수입은 나쁘지 않았습니다.생존을 위한 몸부림이 유효했던지 아무 준비없이 창업을 했음에도 직장을 다니고 있을 때 만큼의 수익은 확보했습니다.물론 4대보험과 복리후생비를 생각하면 실질적인 소득은 마이너스겠지만 첫 시작치고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앞으로 더 노력해야겠습니다. 2025년의 첫 글감은 '투자' 입니다.정확히는 최근 정부와 민간에서 창업생태계를 대하는 태도에 대한 부정적..